도우의 Photo diary

산행 일지

순간포착

셰난도우 2007. 1. 20. 19:26

몇번째인지 모른다

예봉산..

팔당쪽에서 올라간 가파른 예봉산에선

친구부부가 피터지게 싸워서

오늘은

덕소에서 완만한 능선을 타보기로 했다

 

약수터 지나 삼거리에서 갈등했다

좌측으로 가면 수종사가있는 운길산

우측은 예봉산

 

 

정상아래 쉼터

막걸리 한사발과 뜨끈뜨끈한 어묵이 엄청시리 반갑다

이름모를 산새는 안주를 노리는 상습범인양 겁없이 달겨들어 순식간에 나꿔채간다

구여운 악당^^*

 

 

30Kg의 무거운 배당을 짊어진 멋진님들 대거 등장

 

 

 

 

 

 

사랑이의 끝없는 호기심

 

배낭의 무게는요?

장비가격은요?

얼마나 떠있나요?

어디서 착륙해요?

배고프면 엌해요?

 

맘씨차칸 어느아저씨

귀찮다 않고 답해주신다

25~30Kg

초보자용 500만원

4~5시간 떠있을수도 있고 오늘같이 바람이 없고

연습시엔 2~3시간쯤.

한강둔치 착륙장

라면도 끊여먹는다고...(믿거나 말거나)

 

에고~~

쉬는 어떻게 하냐고 못물어봤네.... 

 

 

 

 

 

 

 

 

 

'산행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요산  (0) 2007.06.13
망월사  (0) 2007.04.10
용마산  (0) 2007.03.28
경칩의 북한산  (0) 2007.03.06
산행  (0) 200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