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맛사랑 님사랑

인연

셰난도우 2007. 2. 14. 21:35

 

 

언제보아도

편안하고 푸근한 오랜벗들은

내삶에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보물이 아닐수 없다

 

알알이 엮은 진주알처럼...

 

 

 

 

 

 

 

  

 

 

 

하루해를 꼴딱넘겨도 끝없이 이어지는 과거사와 

아주

작은것에도 행복하고

고마워할줄아는 여인들.

이 모두가 사랑이여라~

 

님들이 있기에

모처럼

환~하게 웃었읍니다..

무사히 귀가들 하셨는지요?

 

고장난 센스에 전등 환하게 켜놓고

오늘도 연약한척 빈집을 지키며

지난하루 

되새김질하며 웃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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