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보아도
편안하고 푸근한 오랜벗들은
내삶에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보물이 아닐수 없다
알알이 엮은 진주알처럼...
하루해를 꼴딱넘겨도 끝없이 이어지는 과거사와
아주
작은것에도 행복하고
고마워할줄아는 여인들.
이 모두가 사랑이여라~
님들이 있기에
모처럼
환~하게 웃었읍니다..
무사히 귀가들 하셨는지요?
고장난 센스에 전등 환하게 켜놓고
오늘도 연약한척 빈집을 지키며
지난하루
되새김질하며 웃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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