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동서양 맛비교

셰난도우 2007. 8. 30. 17:56

그동안 떠돌이 생활 두어달만에

많이도 먹었다.

 

행여 손님접대시 필요할까

하나하나 정리를 해봤지만

농띠 아줌씨 흉내라도 낼수있을까 걱정이다.ㅋ

 

출장가면서 마크스가 남긴 메모와 어머니의 사과케익

 

 

 

 

 

 

 

 

 

 

 

 

 

 

 

 

 

 

 

 

 

 

 

 

 

 

 

 

 

우린 어쩔수 없는 한국인.

컵라면에 한끼를 해결해도

이맛이 제일인걸~~

 

 

이젠 가져온 국수도 동이날 지경이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점심엔

국밥과 남은 국수에 육계장을 끼언져 개눈감추듯 뚝딱 해치웠다

 

 

 

친구가 가져온쌀을 현지쌀과 섞어서 아껴 먹었지만

이젠 그마져 바닥이 보인다.

 

덕소 시골밥상 아줌씨의 걸쭉한 손맛과 입심이 그리운 오후

로이테에서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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