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나의 모든사람

수지 맞은날

셰난도우 2007. 11. 30. 20:38

가끔

지나치면서

잠실 재계발 아파트를 보노라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보여

저일을 어쩌누..

했더랍니다

 

 

오늘

선배님의 초대로

예의 궁금했던 곳을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졌읍니다

 

 

와우!

끝내주는 전망과 멋진 구조에

입이 딱 벌어지더군여

 

 

 

 

놀라운 사실은

최신식 아파트에 꾸며진 공간은

타임머신을 탄듯

현재와 과거가 공존해 있었읍니다

 

 

 

 

 

  

 

 

 

 

 

 

 

 

주말농장에서 손수 지으신

무공해 식품들로 빼곡한 냉동고와

마련해주신 웰빙식탁.

 

친정엄마 처럼

이것 저것 챙겨주시는 배려에

가슴이 뜨끈 뜨끈해옴을 느꼈읍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 아니겠읍니까?

 

초대

감사 감사드리며

고마운 하루를 표현해봤읍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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