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러브 소품실

눈에는 눈

셰난도우 2008. 12. 3. 11:18

너를

용서치 않으리

이왠쑤

갚을길 없어 

 

하루 투자

 

너를위해

해줄수있는건

이것밖에.. 

 

핸드백

속에서

서로

치고박고

기스 난거 없으까이?

 

비록

작고

보잘것 없지만,

받아주시게나 

 

일일

특송으로

보냈응께

늦은 오후쯤

들어갈걸세 

 

따뜻한

겨울

보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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