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국내 여행

겨울 무의도 (실미도)

셰난도우 2008. 12. 26. 17:34

[daum백과사전]

무의도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속한 섬. 

섬 북쪽에 용유도가 있으며,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무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다.

섬의 이름은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

최고봉은 호룡곡산(246m)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에도 높이 230m의 산이 솟아 있다.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고,

북서쪽 해안일부는 해식애가 발달했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심하다.

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 보리·감자·콩·땅콩·고추·마늘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새우·숭어·꽃게 등이 많이 잡히며,

김·굴·바지락·백합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왕복운항되며,

부속 도서들 간에는 도선으로 연결된다.

취락은 큰무리·개인·포내·샘꾸미 등의 자연부락이 산간곡저와 해안에 분포한다.

면적 9.43㎢, 해안선길이 18.7㎞, 인구 657, 가구 310(2006). 

 

 

대충

이정도만 알고

4쌍이 7인승 겔로프에 콕콕박혀 나섰다.

휴일이라

오후교통체증 피할량으로 8시출발 

신공항고속도로 → 잠진도 선착장 → 무의도 

 

 

운임 : 대인 3천원

승용차 2만원

겔로프 \21,000 (운전자 포함)

 

사진에서 보기엔

좀 먼듯해보이나

간조때라서 그런지

뱃머리를 돌리나 했더니

내리세요..한다

삼진 여객터미널 선착장↓

이른시간에도 등산객들이..

무의도↓

 

무의도에서

실미도는

하루에 3번 열리는 바닷길 건너 

걸어서 5분쯤의 작은섬

물때를 잘 알고 떠나는게 좋을성

 

시간상 서둘러 실미도 방향으로..

실미해수욕장 (유원지)

주차료 : 3천원

대인입장료 : 2천원 

 

 

꽁꽁

얼어붙은 날씨에

살을 에는듯한 매서운 바람

개썰매용 모자까지 썼으나

반 죽는줄 알았다

 

검색해서 메모해간

천국의계단 촬영지외

기타등등..

무의도는

간단한 요기와 

드라이브만..

차안에서 보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우린 

아무리 

춥고 배고파도 

맛집 찾아서는

먼길마다않는다

김포 →강화간 외각도로가 생겨

몇번이나 뺑뺑이를 돌았다 

 

몇해만에 찾았건만

인산인해..

푸짐한

인심도 여전했다

빠가사리매운탕 중 4만원 X 2

 

신발을

시커먼 봉다리에 싸서들어가랜다

14개의 눈동자가 쏘아본다

일단 맛부터 보고말햐

 

 

 

바닷가가 고향인 친구부부가 

민물매운탕은 비린내가 나서..하더니

또 언제 델꼬 갈건데 한다

거봐 

절대

후회안할거라

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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