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에
갔더랬읍니다
전,
지중해가
옮겨왔나했읍니다
동행들의 환호성에
마구 행복했읍니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길 얼마나 잘했는지..
우선
실내부터 구경하십시다
쏠비치의
환상적인 야경입니다
동해의 밤바다는
늙어가는 가슴도
설래이게 만들기엔 남음이 있었읍니다
해변으로 가요~~♬
횟값모금
밤의 게임에서
거금을 잃었읍니다
접대는 확실히 해야한다구요?
아입니다..
운이 디지기 없었읍니다 ..
1일 2인x2
호텔조식권이 나왔지만
사랑이는 엄니랑 놀고
먹는건 양보했읍니다
아쿠아월드와 몰
아무것도
부족한게 없었읍니다
몸만 가십시요
사랑인 당근 맞는게 없기에
준비해갔읍니다만
수영복 까지도
대여 해줍니다 \3,000
샤워타올까지 비치해둔
세심한 배려에 또한번 놀랐읍니다
해수탕, 노천탕, 사우나,
실내외 풀장..
회원, 국가유공자 40%할인
난 절대 벗을수가 없어..
분위기 깰까
속으로만 결심하고 갔읍니다
그...러...나...
후회할뻔 했읍니다
수없이 찍혔읍니다
몰카가 아직 도착안해 못올렸읍니다
70Kg 넘는사람도 벗는다!
기대하십시요.^^^^*
한 20분
쪼르르
달려나가면
대포항이 있읍니다
싸고 싱싱한 횟감이 지천입디다
니맘대로 골라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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