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화장 하는날엔

기분좋은날(2)

셰난도우 2009. 5. 11. 09:53

창밖은

비가내린다

그닥 크지않은 유채

이 비

한모금 마시면

한결 샛노래지겠지...?

 

 

 

 

들린다

몇몇의 장난스런 목소리가..

사랑이 니 보리밭에서 모하니? 

 

 

축제는

유채만이 아니어도 좋다

소중한 너와나만 있다면... 

 

 

임서방님...

반가웠구여

오랜지기를 만난것처럼

즐거웠어요..

진짜요..

곳간

다털려

시방 배.  고.   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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