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화장 하는날엔

아줌마의 변신

셰난도우 2009. 4. 20. 16:01

여자는

 

심사가

뒤틀리거나

 

비오는 날이면

뭔가

일을 저지르고 싶어집니다

 

오늘이

바로 그런날입니다

 

사랑이 아줌

하다하다

이젠 별짓을 다합니다

 

↑ 시술전 : 희꾸무리한 입술에

 

↓ 시술후 : 라인을 넣었읍니다 

 

갑자기 손님이 오거나

급히 나가야할시

머리야

두건이나 머리띠로 싸매면 되지만 

 

자신없는 맨얼굴은

어쩔수가 없읍니다

특히 수영장..

 

지금은 립라인이

짙게 보이지만

사나흘 후면 자연스러워 진다나요..

 

아프더냐구요?

하나도 안아픕디다

첨에는 당나발 같던 입언져리가

1시간가량 지나니깐

약간 욱신욱신..

 

전화답급 하지마십쇼

입...

아픕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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