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니글니글 합니다
요럴땐 컵라면에 밥말아먹는게 쵝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귀비 언니를 만나볼까요..?
본명 : 양옥환(玉環)
출생 : 719년
사망 : 756년
춘추전국시대
수면위에 비친 그녀의 미모에 반해
물고기 마져 헤엄치는것을 잊고
가라앉았다는 침어(浸魚)서시
160Cm에 몸무게가 68Kg
미인계의 "왕언니"
가무(歌舞)와 음률에 뛰어났으며,
총명하면서도 용모가 천하절색이었다.
양귀비는 중국의 대시인 이백(李白)과 백거이(白居易) 등이
그 아름다움을 노래할 정도로 유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민간 희곡 속에서도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당현종과 양귀비는
우리의 사고로는 절대 이해할수없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사이로
13년 간의 로맨스는
망국의 길로 이끌은 대역죄인으로 38세에 막을 내린다
그녀에게는 무수한 사망설과
미스터리가 있지만
홍매천 "천년교비"外
일본으로 도망설..
그러나,
자신이 아니면 그누구도 알수없지 않을까...?
(사랑이 생각)
당현종과 양귀비의 일화를 액자에 담은
목간통
키도,
몸무게도,
거시기도,,,
사랑이 만큼은 아니였다.^^
된장아줌마들의
화청지 돌아본 반나절 소견
"우리가 양귀비 보다 훨~ 멋지다!"
진수성찬으로 보이나
한수저도 들수없어
애꿋은 커피만 홀짝인다
보다못한
가이드언니의 배려로
한공기 국수먹고
진시황 지하궁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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