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안(西安)을 가다 (2)

북경, 장가계, 두번의 상해

(항주, 무석, 황산)

"서안"

5번째 방문한 중국은

아직까지는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개발 속도나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봐서

부러워 할만한 나라임엔 틀림이 없어보였다

 

팩케이지

여행에 있어서는 

가이드를 잘 만나는것이

여행의 성공여부를 좌우한다 할수있다

차분한 성격에

좀더 많은 정보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과

고객을 편안하게 대하며

별로 시달리지 않은 이번여행은

매번 씁쓰름한 기분을 안고 돌아온 여느 여행보다

한결 가벼운 여행이었다고 볼수있겠다

 

2번째 날의

"비림(碑林)"

역대명필을 새긴 1,000 여개의 비석이 무성한 비림

 

바쁜찍사 사랑아줌

설명은 대충듣고

판플렛을 옮긴다 

 

국가 1급 박물관

전국의 최초 중점문물 보호업체

국가 AAAA급관지정구

외국인이 가봐야할 50개 지역중 하나

"태화원기방" 

 

 

"공묘유적지"는

서안비림박물관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며

오늘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부분은 명청시기의 건물들로서

높은비석, 고풍스런 늪, 숙연한 영성문, 장엄한 극문,

이러한 유적들은 공묘의 그옛날의 장엄함과 휘황함을 보여준다 

 

서안 "비림"은

원우2년(1087) 년에 새워졌으며

현재 소장된것들로는 한나라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의 역대비석, 묘지 4,000여점

서법이 새겨진 영비들로는

"조전비" 진나라 "광무장군비" 당나라 "집왕성교서" 및

구양순, 엄진료, 류공권, 회소, 등

서법가들의 걸작들이 있으며

"개성석경" 등 석각문현이 수장되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질서고, 서법예술의 전당으로 불리운다

 

 

"석대효경" 

 

"개성석경"

 

 

 

 

 

"능묘석각"

 

 

 

 

 

좌우당간 재미있는건

중국사람들은 가지고 노는것도 유물덩어리다^^ 

 

중국4대 서채, 서책 및 문방사우를 파는

"문서거리"

 

 

 

한정식 점심 먹고

또 떠난다

사진이 너무 많아

두동강이 냈다

따라올테면 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