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데린구유 지하도시(Derinkuyu)

셰난도우 2010. 4. 10. 13:07

악사라이 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길목 

 

카파도키아를

더욱 경이롭게 하는 또하나의 요소

최대 3만명 까지 수용이 가능한 지하 20층의 대규모 지하도시로

 

 

 

본격적인 확장기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것에 들어와

교육기관과 교회, 와인창고등을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란다 

작은 규모의 마을부터 거대한 도시까지

총 40개에 달하는 거주지가 발굴되었으며

그 길이가 9Km 일반인에는 소수만이 공개되고있다

 

1960년대에 발견

데린쿠유의 한 마을에 있는 닭이

조그만 구멍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자 당국에 신고하여 발견한 시초가 되었다 한다 

 

이 지하도시는 주변의 지질을 이용해

사람이 일일이 쪼아가며 파 들어간 동굴이며

지하도시의 입구는 연자방아 모양의 커다란 둥근돌로 막혀있는데

이돌은 내부에서는 쉽게 열리지만

외부에서는 열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다 한다

 

 

 

 

 

 

 

 

 

 

 

 

 

 

 

이제

기괴한 요정의 나라

카파도키아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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