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단체생활을 해보고 나서야
내남자가 얼마나 농땡인지 알았다
매번 느꼈지만 이번엔 더더욱..
아무리 눈치를 줘봤자
밴드바른 손가락만 높이 쳐들며
도통 미안해 하는 감도없다
"미안합니대이~ 다음엔 손봐서 델고 올께요.."
하는 그 마누라도 예외는 아니다 ^^
그나마
왕복 3시간 장보려나 다녀왔으니 망정이지..
호박닢 서리까지 해온
환상의콤비 무장공비 몰골의 두사나이
천혜의 자연
깨끗한 남천계곡
아이스크림의 고마움에
덥석잡은
남의 아자씨의 안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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