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화장 하는날엔

짧은 만남 긴 이별

셰난도우 2011. 7. 3. 10:49

나의 친구

어린숙녀들.. 

베트남 : 

Lan Hoang Phan.

란판의 친구

Le Huyen Chau & 레옥아잉 (자매)

인도네시아 : 예니

 

그녀들과의 한때

3월은 김밥싸기 체험

4월은 자전거 하이킹

 

2주 후면

란판이 영국으로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마지막 데이트..

란,아잉과의 "수종사"

 

"양평 들꽃수목원"

 

 

란판은

미국에서 대학

한국에서 인턴

그리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란에게

미국, 한국, 영국..

부디 좋은점만 본받아

조국발전에 큰 힘이되는 케리어 우먼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니

명심 또 명심 하겠다며

훗날 베트남에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란은 떠나갔다. 

 

이 아가씨들은 밤에는 모하는지 

완전 유모차가 따로없다..끄응...

  

 

란판의 부모님께서 한국 다녀가시며 주신선물

 

하노이 링이 보내온 선물

「링! 보내준 선물 잘 받았어요~

 성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세요 ㅇ~」

잘 받으셨군요 ^^ 그 거 베트남말로 "오마이"라고 불러요.

 주요 열대과일들은 설탕과 소금을 넣은 후에

 햇빛밑에 말리거나 생강이랑 볶은 거예요 ~

 그냥 과자처럼 바로 드시면 되는데 특히 감기 걸리실 때 드시면 몸에 좋아요~」 

 

 

 

 

 

'화장 하는날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미원의 연꽃  (0) 2011.08.14
두물머리의 연꽃  (0) 2011.08.13
주간 정리  (0) 2011.06.02
동구릉 문화제 어가행렬  (0) 2011.05.28
쑥개떡 벙개  (0)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