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화장 하는날엔

여름 보내기

셰난도우 2011. 8. 18. 23:33

좋은아침 !

구름이 걷히면서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유유히 떠다니네요.

11시 2분 기차니까 서두르세요..

 

너무 서둘렀나?

1착.

양평 5일장(3,8) 구경이나 해볼까나..

 

 

뒷골목

연세드신 어르신의 채소를 사드려야 한다는

고운 마음씨  

 

지각생  도착  

 

 

 

새신 신고

나들이 나왔다가 낭패본 발의 수난시대  ^^

 

 

계곡여행으로 바뀐 기차여행

 

물 흐리는 아줌들

그 실체를 밝히다.

 

 

 

 

유난히도 길었던 장마와

태풍의 횡포..

그 여름이 못내 아쉬워

모처럼 맑은 날의 나들이..

 

무엇보다 

수확이 컷던 하루

고맙습니다..

두분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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