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화장 하는날엔

양평 벙개 사건

셰난도우 2011. 8. 14. 22:12

양평군에

들어섰으니

신고는 필수

 

☏∼∼♩♪♬ ♩♪♬

저... 새벽녁에 길나서서

두물머리 접수하고

세미원으로 이동중

이에 신고드립니다~

 

진정코

부담을 주자는 뜻은 아니였고

점심식사후 잠시들리겠은즉

커피한잔만 주십사 했다.

 

주부 9단 양평아줌니

잔말말고 세미원 떠나면서 연락햐

그러고선

바리바리 낑낑..

조수석에 앉아

무조건 직진명령

그 다음부터는 사진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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