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나는 살아있어

늦가을 담기

셰난도우 2011. 11. 4. 16:08

새벽녁 공기는

짙은 가을 내음이 난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정도로  관리하는 결사반대 깃발이라면

주접으로 밖에 보이지않는다.

 

인적 드문

한강둔치엔

철 모르는 유채꽃이...

 

 

 

2011년 가을은

이렇게 저물어 가고있었다

 

한줄기 

가을비가 쏟아질것같은 오후

식어가는 마음같이

차가운 겨울을 맞이해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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