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남자만
집을 비우면
허구한날
야자를 했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의견일치
창자가
끊어질듯한 느낌을 아는가..?
승부는
중요치 않다.
너무 웃다가 못해
반 광녀가 된다.
시끄러워 죽겠다 하며
뒷전에서
밤을 새우는 줌마도 있다.
일장춘몽..
인생과 흡사한 게임의 흐름을
동전 무더기가 입증
회비 오천원중
이천원 기부하느라
날밤을 새웠다.
돌아온 남자가
밤샌 마누라께
운동을 가잰다
거절할수 없다
난 철의여인.?
둘만 살면서
무슨?
자고로 음식은
어우러 져야 맛도 나는법
몇일 동안
사건도,일도,
엄청 많았다.
그래도
좋은일이 더 많았으니
이만하면
성공적이지 않나...?
오랜만에 상경하신
백교장님..
엉터리 농삿꾼 으로 전략한
농띠 청장님..
맛난거 사주신
이촌동 아자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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