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나는 살아있어

밀려난 포토일기

셰난도우 2012. 3. 26. 13:06

430 알의 기둥에

4알씩..

17,200 알의 구슬을 꿰면서

좋은생각만 해도 짧은인생에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적어도

만 가지 이상의 생각을 하게된다..

 

빡빡한 일정에

급소집 하여

밥사주신 분께 왕감사.^^

 

커피값 보다

얻어온게 더 많았던

고마운 명수기..

목여사 상경날 이었었지..

 

양평언니의

며느리를 

T.V 에서 만나 부러웠고,

 

끝에서 끝

궁시렁 대며 찾아간

내 어린시절 친구네서의 밤.

 

언제봐도

한결같으신

왕언니와의 만남.

 

때아닌 눈보라 속에

양제동 화훼단지 둘러

꽃향기에 취한 휴일오후

(바우엄니~~개구락지 정보여요)

 

혼주보다 호강한

결혼식 참석하여

 

어디론가로 떠날

작전회의에 분주하다.

 

※ 그간의 밀린 댓글 뒷북같아 응답못함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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