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국내 여행

이별여행 (1)

셰난도우 2013. 4. 24. 11:04

이별이란,

잠시 헤어짐이지

결코 끝은 아니다. 

 

새벽을 가르며 도착한 집결지는

울긋불긋 꽃대궐?

간단 요기후

젊은각시를 조수석에?

어떤 아저씨 신났다.

 

파도가 왕추천한

더덕정식은 탁월한 선택

더덕향에 취해 인증샷을 놓쳤다

 

솔비치의 전망은

언제봐도 

가슴가지 뻥 뚫어놓는다. 

온전한 반나절을 산책이나하며

평온하게 보내기로 한다.

솔비치의 낮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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