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잠시 헤어짐이지
결코 끝은 아니다.
새벽을 가르며 도착한 집결지는
울긋불긋 꽃대궐?
간단 요기후
젊은각시를 조수석에?
어떤 아저씨 신났다.
파도가 왕추천한
더덕정식은 탁월한 선택
더덕향에 취해 인증샷을 놓쳤다
솔비치의 전망은
언제봐도
가슴가지 뻥 뚫어놓는다.
온전한 반나절을 산책이나하며
평온하게 보내기로 한다.
솔비치의 낮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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