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이웃 나라여행

라고 디 가르다호수 휴가 (1)

셰난도우 2014. 6. 25. 00:33

가르다 호

[Lago Di Garda, ― 湖]이탈리아 호수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

 

면적 370㎢.

남서쪽과 서쪽으로 롬바르디아, 동쪽과 남동쪽 끝으로 베네토,

그리고 북쪽으로 트렌티노알토와 맞닿아 있다.

알프스 지역에서는 레만 호와 콘스탄츠 호 다음으로 크다.

평균깊이 65m, 길이 54km, 폭 3.2~17.5km,

호숫가 둘레길이 123km이고 최고수심은 341m이다.

 

북단은 1919년까지 오스트리아에 속해 있었고

호수 둘레에는 1931년에 완공한 큰 규모의 가르데사나 관광로(141km)가 나 있다.

북쪽이 알프스 산맥으로 막혀 있어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갖기 때문에 유명한 휴양지가 되었다.

남쪽과 서쪽 연안에서는 밀감·올리브·포도·월계수·서양협죽도·사이프러스·야자를 재배하며

뱀장어·잉어·송어 잡이를 하고 있다.

폐리호가 리바·가르냐노·데센카노델가르다·페스키에라델가르다 등의

호수 주변 주요마을을 왕복한다.

[다음백과사전 참조]

 

3박 4일간의

회사 직원가족동반 휴가..

차량유지비 회사부담 각자의 차량으로

이탈리아 최고호수인

"라고 디 가르다" 호수를 향해 고고..

 

5시간 달려 도착한 호텔은

최상의 서비스로 우릴 반겼다.

 

간단한 리셉션 자리에서

직원 가족들과 인사후

 

 

호숫가 산책,

어린이들의 요트레슨광경

그들의 여유로운 삶이 엿보였다 할까...

 

30년 넘게 직장다닌 남자의 배우자로서

이런기회란 단 한번도 없었는것 같은데

 

일정조절위해

몇개월 전부터 발표를 했건만

개인사정이라며 불참하는 직원도..

과연 한국의 직장인이라면 감히 이러한 단체휴가를

거절할수있겠냐는 생각을 해봤다.

 

조식만

호텔레스토랑에서 해결

그많은 인원을 

지역최고의 호텔, 레스토랑을 찾아서

별미를 먹여야만 성이차는 

통큰 마크스의

탁월한 리더쉽이 그져 놀랄수밖에..

무엇이든 최고여만 하며

아낌없는 배려에 사랑아줌 완전감복.

 

여나므대의 승용차를 두고

콜벤으로 이동

호숫가 나무그늘 아래서의 저녁만찬은

진정 환상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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