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곳도,
줄사람도 없는곳에서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져
심심하면 습관적으로 만들어
담아두고 꺼집어내어 보는 재미?
녹차 주전자도
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남은 천을 이용해봤는데
계절이계절인 만큼
엄청시리 따습고 조으다
저번에 만든게
뭉턱한 거이
멋대가리가 없어보여
찢어발겨 다시..
첫솜씨 연습용 부터
차곡차곡..
중국 아지매들은
소품들이랑 미 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보여 다행이다.
차받침은 3장만..
그 큰천을 다썼다.
중요한건,
모든 티코지들이 양면으로 되어있기에
안팍으로 쓸수있다는거..
이제,
티코지는 그만만들기로 하고
주머니 만들기에 도전하려고
재료를 또 사다 나른다.
공부는 뒷전이고
왜 요딴짓만 하는지..
내가생각해도 병이 깊다.
아!
요건...
이니셜 수놓기가 구찮아서
선물줄땐
예를 들자면 요렇게↓
이름을 박아주려고..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데나..?
생색질 맞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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