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이웃 나라여행

겨울여행 6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셰난도우 2016. 1. 10. 06:20

우피치 미술관은

당일 관람하기엔 쉽지않다 여기고

패스하기로 했다가 아침일찍 지나가는길에

인터넷 사전예약자 입구 맞은편

 우연히 짧은줄을 발견

입장료 : 8유로


우피치 미술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를 세계 최고로 소장하고 있으며,

플랑드르·네덜란드·독일·프랑스 거장들의 회화·조각 및 골동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소묘 및 판화 전시실에는 10만여 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1559년에 메디치가(家)의 코시모 1세가 조르조 바사리를 고용하여,

정부의 사법 관청(우피치)으로 쓰일 건물을 설계하도록 했다.

우피치 궁은 대표적인 이탈리아 마니에리스모 양식의 건축으로,

이후에 확장되고 개조되었으나 바사리의 첫 설계를 고수해왔다.

1574년 코시모 1세가 죽은 후,

토스카나의 새 대공인 메디치 가문의 프란체스코 1세는 베르나르도 부온탈렌티를 고용하여

메디치가 소장의 예술품들을 보관할 새로운 방을 만들어 장식하도록 했다. 

회랑들은 17세기에 페르디난도 대공 2세와 그의 형제 레오폴도 추기경에 의해 확장되었는데, 

훗날 우피치 궁과 피티 궁을 잇는 바사리 복도에 걸린 자화상들은 추기경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이다.

18세기에 접어들자 메디치가의 사유재산은, 

소장품들을 피렌체에 둔다는 조건 아래 로렌 가문에 유증되었다. 

우피치 궁을 미술관으로 만든 것은 피에트로 레오폴도 대공이었다. 

그는 루이지 란치를 최고책임자로 고용하여 그곳을 개조하게 한 뒤, 대중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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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예술쪽은 지식이 별로없는 관계로

대충훓어보고 책한권 사들고 오긴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