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경 인접한
독일의 "검은숲"
헨젤과 그레텔이 길을 잃었다는
그림형제 동화속의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
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검은숲이랜다
조수석을 관광객(?)에게 양보하느라
드라이브로만 만족한 검은숲은
가슴에만 담았다.
숙소 찾기에 도 터진
내남자의 탁월한 선택
독일식 아침식사까지 짱!
국경을 넘어
러브체인의 단골 여행지
쁘띠 베니스
프랑스 꼴마르로..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한
생 마르탱 성당 (Eglise Saint Martin)
일요일이라 무료주차?
완전 땡잡은 기분.^^
손님이
신부님 이시라
일요 미사는 기본?
덕분에 달콤한 한시간,
마치 천상에서 울러퍼지는듯한
성가에 빠져들어
꿈까지 꾸며 졸았다는..
매번 봐온 꼴마르 지만
이쁘게 봐주삼요~
알자스 로렌 지방까지 갔으니
스트라스부르 는 당근 둘러보고 봐야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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