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만나뵙게 된
남자가 존경하시던 주교님과
시애틀 은퇴목사님들의 모임장소인
은목교회 일요예배에 참석
불청객일 뿐인 어떤 아줌마
몇년만에 먹어본 회초밥에
배가 터질듯..
참고로..난
특정 종교와는 상관 없는..
초팔일엔 등을 달고,
교회에 가면 무릅조아려 기도 하고,
성당이 보이면 촛불을 켜는,
그져 평범한 아줌마!
이틀후 떠난다는 말에
흔쾌히 시애틀 안내를 제안해주신
고마우신 정목사님..
아침일찍 픽업오시어
시애틀 어느곳에서든 볼수있는 만년설의 산
흔히 눈산으로 불리는
마운틴 레니어 와
시애틀 시내관광을
또 반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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