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비에서
나폴레옹의 고향이자
코르시카 주도인
아작시오로 가는길은
두갈래..
코르시카를 관통하는
순조로운 길과
해안을 따라
깍아지른 험난한 벼랑길.
"내 사전엔 불가능 이란 없다?"
영웅의 발자취를 보려가는데
곡예운전을
마다할 남자사람이 아니다.
중간 중간
전망할 안전지대가 있길 망정이지
차체가 커서
위험천만 까틀막진 곳들은
담기조차 어려웠다
↓이름모를 나무가 무성했으나
어떤꽃이 피고지어
이런 열매를 맺게되었는지..
영웅의 땅
아작시오
인포메이션 부터 들려
팜플렛 한장 달랑들고
시가지로 향하니
오나가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Napoléon Bonaparte)
생가에 도착하니
4시에 문을닫는다?
쬐끔 넘었는데..ㅠㅜ
독립운동가 이자
지도자였던
파스콸레 파올리
(Pascal Paoli)
동상 우측
코르시카궁 여불떼기 해변을 돌아
Place du diamant광장에서 만난
영웅의 동상은
늠름하긴 하였으나
갈매기X 세례를 받고있었으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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