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는
자유여행 보다는
패키지 여행을 권장하고싶다
무엇보다 불편한건
영어가 아에 안 통하는 가운데
택시는 미터기 없이 흥정을?
이게 말이 되냐고..
바가지 요금인줄 뻔히 알면서도
(낮요금 : 삼백루블을 천루블로)
어쩔수없이 타게되었는데
이동중 정체된다고
비내리는 오밤중에
도로 한복판에서
천루블 더 내든지 내리든지?
반 강제성 협박에
오금이 져릴수밖에 없는상황
13유로 정도에
따지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어디로 끌고가지나 않을까 하는 공포감에
살살 구슬려 오백루블로 합의
도착후
거스름돈이 삼백밖에 없다며 오리발
결국 천사백 루블 갈취당해
기분 개잡친 모스크바 였지만
호텔식 아파트는
철통같은 보안으로 완전 안심
환전은
예)2018. 9. 22.기준
공항환전소 : 1€ =54Rub(Ruble)
은행 :
※도심 사설
사기꾼
만나기 전이라
웃고 다녔던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러시아의 상징인
붉은광장은
상상보다 장엄 방대했고
주변만 관광해도
하루가 모자라 지만
그래도
4일간 일정인지라
여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 유명하다는
굼백화점을
그냥 지나치고 말았으니
땅을 칠 노릇이다.ㅠㅜ
상크트바실리 대성당
박물관인 성당내부 관람
그밖에도
금으로 처발처발된
궁들도 관람했지만
촬영금지라..
'이웃 나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스크바 3. (0) | 2018.10.15 |
---|---|
모스크바 2. (0) | 2018.10.14 |
핀란드 헬싱키 4. (0) | 2018.10.14 |
에스토니아 탈린 2. (0) | 2018.10.12 |
에스토니아 탈린 1. (0) | 2018.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