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이웃 나라여행

상트페테르부르그 2.

셰난도우 2018. 10. 17. 16:56

운하의 도시

상트페테스부르그는

도심 전체가 

수많은 종교 건축물과

수십년에 걸쳐 건축된

  건물의 둘레가 

무려 2km가 넘고

실내 1,050개의 방과 1,100개의 창문으로된

겨울궁전을 위시해서

화려한 여러개의 궁전도 있었지만


도시의 전체적인 

첫 인상은

건물들의 크기에 

압도 당했는지 모르겠으나 대체로

어두운 분위기가 감돌았다고나 할까..


네바 강변

과거 해군본부로 해서

상트의 다른 지역을 돌아보고












그리스도 부활성당은

모스크바 

상크트바실리 대성당과 흡사해 보이나

규모는 더 큼직 하며

화려하지 않은 차분한 색체였다.


 




쇼핑은

19세기 건물인

고스티니 드보르

(Gostiny Dvor)백화점으로..

그닥

구미에 당기는게 없어서

소량 구입 하긴 했으나

환전한 러시아화폐 남겨 왔는데

다시 

쓰려갈 기회가 있을랑가...ㅠㅜ


이제

러시아 여행은 

상트페테르부르그

제 4일 

한쪽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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