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 하고도
Reutte 마을의 산책길
눈 풍경
이곳에서
여섯해 째의
겨울을 맞이 하면서
처음으로
좀 느긋하게 쉬어보나 했더니
12월 하순부터
유럽의 긴 휴가 기간이
시작 되면서
아우토반의 끝 지점인
국경마을 Reutte 길목은
하이웨이는 물론
이쪽 지리꾀나 아는듯한 차량들이
지름길을 택해
애꿋은 마을 안까지
외지차로 몸살을 앓고 있었고
온천도
완전 대만원
밀려든
스키어 들로
호텔& 숙소마다
방없음 표지판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폭죽의
굉음이
끊이지 않고
매캐한 화약내음이 진동하는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방방곡곡
신년 메세지가 날아든다
러브체인 을
방문하신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티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첫 휴가 1. (0) | 2019.01.28 |
---|---|
새해 첫손님 (0) | 2019.01.10 |
12월 딋북일기. 1 (0) | 2019.01.03 |
Österreich(austria) Reutte (0) | 2018.12.01 |
2018년 11월 모듬일기 (0) | 201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