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매년 그래왔듯이
봄맞이 축제는 새로울것도 없이
수시로 쿵쾅댔고
올해
티롤을 방문할 손님은
자그마치 21명 확정
하루, 사흘, 일주일,
보름, 한달살기 2팀
숙소, 크루즈, 돌로미테 등등
예약, 여행계획에
분주했던 봄
언제 불쑥 나타날지 모르는 길손들과
회사 관련 방문객은 또 얼마나 될련지
예측불허
손님 풍년인 한해가 될듯하다.
그간
Kempten 3번 방문
뮌헨
인스브루크 2번
조용한 가운데
나름 열심히 운동하며
그렇게 그렇게
춘삼월을 보낸후
우린
건강검진에 들어갔는데..
날잡아서
하루만에 싹다 해주면 좋으련만
찔끔찔끔
뭐하자는 건지 원~
아무리 무료라지만
속터져 죽을판.
※블로그 답글란 없이 가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