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재미 붙인
해물 순두부찌게는
동네 유기농 가게에서
두부를 발견하고 난 후부터
몇번 시도해본바
대성공
일반두부 1은
딱딱하기가 빨래비누 수준
두부 2는
그나마 우리것과 비스므리
게중에서도
연두부가
완전 짱!
대파, 마늘 + 고추가루 + 삼겹살 + 각종해물 + 연두부
맛은?
뇽감은 물론
아들내외 방문시
"어머니 오빠혼자 다먹어요~ㅠㅜ!"
기타등등 손님들도
엄지척!
뚝배기도 있지만
폼 잡는짓은 생략할때가 많다.
바우엄니~!
챙겨주신 도토리묵 가루
요렇게 해묵었시유~
고맙다고요.^^
몇년 전만 해도
한국에서 공수해다 먹던
고추가루, 참기름등이
독일마켓만 가면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고
터키마켓 엔
오만 콩류와 잡곡이 있기에
날로 살만해져 간다.
'티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9 티롤의 봄 1. (0) | 2019.04.08 |
|---|---|
| 머 하고 노니? (0) | 2019.02.27 |
| 여기는 다시 티롤 (0) | 2019.02.06 |
| 2019, 첫 휴가 6.마무리 (0) | 2019.02.04 |
| 2019, 첫 휴가 5. (0) | 201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