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기도

셰난도우 2019. 12. 13. 17:32

늘 

의지만 하게되는

나의채플

"Kapelle Krebsbach"

 어느때 보다 

간곡한 기도





그리고

Mötz의

Wallfahrtskirche

MARIA LOCHERBODEN

치유교회 를 찾으니

수년간 다녀 왔으나

신부님을 뵙기는 처음

유아영세 예배에 동참






성모 발현

기적의 동굴교회엔

마치 천사 할머니들인듯

천상의 화음으로 맞이하며

"너를 위해 찬송을 해주고 싶은데 괜찮겠니?"

뜻하지 않은 나만을 위한 찬송에

벅차오르기 까지...

내안의 모든 것이

치유 됨직한

느낌적인 느낌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

감사기도 드리려 올수있길 바라며_()_



오늘 오후

인천행 항공기를 탄다

병원검사가 주목적인지라

관심인들 있겠냐 만은

혹여 

연락이 없더라도 서운타 하지 말길

연락이 꼭 내몫인건 아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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