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먹는게 남는거다 하다가 3키로 찐 사연

셰난도우 2005. 10. 26. 21:18

 

 

기내에서 완전 사육당하고

적응못한 몸에다가 손님이라 좋으곳 찾아다니며 먹이는 아량까지..

배둘레햄은  훌라후프에서 타이어로 변해있었지만,

먹거리를 빼놓으면 무슨낙이랴~~

 

 

 

어둠의 피크닉 

 

환상의 맛 

 

니글 니글 욱! 순창아~~~~~ 

 

(펜실베니아 베니건스) 4/1쪽 먹고 끽. 

 

토론토 코리아 타운 한식집의 생선구이와 머슴밥 

 

                                                                        사랑이. 아자씨. 나으신부님.

"아저씨~~~ 주문받으세요..."

"뭘로줘유?"

"아따 아저씨 적을거 가져오소! 머리도 별로 안좋아 보이구만~"

"이래봐도 엄청 영리항께 그냥 말하소!"

 ㅠㅠㅠ.......

 

푸근~하고 넉넉한 인심......

한국에서보다 더 맛난음식으로 포식했다.

선전해주기로 약속했다 아저씨랑...

꼭 한번 가보세요~~

디지기 맛있어요~~ ㅎㅎㅎ

 

 

간단한 와플로 때우기도....... 

 

맨하탄 32번가 한식당이다

이집도 너무 맛있고 친절하여 소개 안할수없다.

뉴욕 일일투어 마치고나니 6시조금넘었고 새벽 여객기 기다려야 하는까닥에

불편한 짐꾸러미 감당못하여 이쁜 아그들에게 부탁하니 흔쾌히 보관해주어

3시간씩이나 홀가분하게 뉴욕야경을 즐겼다.

멀리서도 한국인의 인심은 자랑할만하다.

이쁜 아그들아 고마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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