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나는 살아있어

힘들어~~

셰난도우 2006. 5. 1. 12:55

 

 

끝도 밑도 없다

여자들 일이란...

 

누구의 도움도 받을수 없는일

이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보다.

배짱이 처럼 놀고먹은게 후회막심

 

아무리 포장이사라 하지만

정리와 처분은 다 내몫

말이좋와 도우미지

이건요?

이건요?

마 내가 하고말지...

아주 도야지 한마리 잡는다.

이주일이 어서 지나가얄텐디...

 

어휴~~

덩치에 안맞게

요딴것만 눈에보여

손길이 너무가 사서 고생이다

 


 

 


 


 

 





 

만 오년...

 

막상 떠나려니

초여름까지 식탁을 풍성하게해준

텃밭의 쌉쌀한 상치맛을 어찌 잊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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