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이브제(EibSee) 트레킹 하기 딱 좋은날, 아이브제 하믄 초입 레스토랑에서 주구장창 먹어대기만 하고 쪼맨~큼 걷고 돌아오곤 한줄 알것지만 찢어지게 좋은 날씨에 가을이라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거 보여주려고 드럽게 못찍는 셀카질로 종주 인증샷 남겼다. 티롤 주변여행 2019.11.01
티롤 가이드 일기 10. 제 16일 (2018년 5월 22일) 장거리 여행을 다녀와 피곤에 쩔었을 텐데도 한국손님들은 렌트카를 놀리면 큰일 나는줄 알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녕감 출근시켜야 하는 입장이라 감시도 못한체 하루가 지나고 제 17일 (2018년 5월 23일) 티롤 좁은 산길 현지인들 과속 차량들 틈새로 버.. 티롤이야기 2018.06.01
티롤 (1) 프랑스 쪽으로 길을 잡고 나서니 지난 여행길 일정에서 접었던 독일과 프랑스의 접경지역이며 알퐁스 도데의 단편 "마지막 수업" 점령국의 슬픔과 고통을 아이들의 눈을 통해 생생하게 나타낸 소설의 무대였던 스타스브룩(알사스 로렌 지방)을 지나가면서 "우리 저곳한번 둘러보고가면 안될까요..." .. 해외 여행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