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수확 국경넘어 알고이지방 하고도 하물며 10분 거리인 독일 퓌센에도 천지삐깔이였던 명이나물을 몇년을 두고 서리질에 곧잘 재미를 봤었는데 국경봉쇄로 명이나물은 구경도 못하고 지나간 올봄. 그져 만만한 고사리 찾아 트레킹시 활짝핀 고사리 나무만 봐오던 레흐계곡 가는길목 리덴마을 .. 티롤이야기 2020.05.07
기다림 매년 이맘 때면 지천으로 돋아나는 야산 중턱 고사리와 민들레 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티롤의 들녁을 미리 살펴봤다 걸어서 20 여분.. 종합병원 가는길 펜션 맞은편 나즈막한 산길 산책로 초입 길섶은 나만 아는 고사리 군락.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의 염증이나 부종완화에 좋다니 올해는 .. 티롤이야기 2020.04.23
5월 이다 나물의 계절인 5월이 돌아왔다 bärlauch (명이나물)은 샐러드나 스파게티 반죽용 정도? 별다른 요리는 볼수없었고 Spargel (아스파라거스)는 완전 제철인지 마트마다 수북 수북~ 이쪽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수있는 요리는 스프와 주로 ↓요리가 대세 우린 그져 명이나물 은 장아찌 담그거나 .. 티롤이야기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