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대학로 가다 (마리스꼬 & 명품노래방) 가끔은 젊음의 거리에 휩쓸리고 싶을때가... 하여, 혜화역 1번출구로 나가서 50m 쯤 거슬러 올라가 씨프드 뷔페 마리스꼬 대학로점으로 향했다. (어느 할머니의 패션쇼) 식탐이 많기도 하거니와 뷔페는 늘 과식을 하기 마련 가격대에 비해 비교적 착한 메뉴들로 체면 차릴 여유가 없었지만 .. 맛사랑 님사랑 20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