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륙 횡단 13-2 시애틀 마운틴 레니어 40년 만에 만나뵙게 된 남자가 존경하시던 주교님과 시애틀 은퇴목사님들의 모임장소인 은목교회 일요예배에 참석 불청객일 뿐인 어떤 아줌마 몇년만에 먹어본 회초밥에 배가 터질듯.. 참고로..난 특정 종교와는 상관 없는.. 초팔일엔 등을 달고, 교회에 가면 무릅조아려 기도 하고, 성당.. 해외 여행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