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옹(Sion) 시가지 성 구경 하느라 가파른 길을 올랐더니 온몸이 아우성을 쳐댄다. 살살 내려가며 구시가지를 둘러보자 중세영화등 옛것에 왜이다지 사죽을 못쓰는지.. 보는이들의 견해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츄어인 줌마도 매료된 고도 Sion 사진작가라면 얼마나 멋지게 담아낼까..? 7천년된 마을이랬다 .. 이웃 나라여행 2014.01.06
험난한 여정 스위스 겨울여행은 서둘러야한다. 지체했다간 금방 날이저물기 때문이다 동이 트기전에 길을 나서서 쪼맨한 나라를 돌아보고.. 스위스로 들어서자 햇빛 쨍하던 날씨가 비와 눈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채르밋에 도착하는게 목표인데 Chur를 지나자 해발이 높아지면서 비는 거센 눈보라로 바뀌고 .. 이웃 나라여행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