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로 부터 약 30 여Km 뷰 좋은곳 마다 파킹(P1~10)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촬영지들을 지나 계곡 막바지 호텔앞 넓은공터 주차장 까지로 차도는 끝. 워낭소리가 이끄는 산장마을 가는길은 오스트리아의 소란 소는 다 모아놓았는지 유별나게 소를 좋아하는 티롤댁 소 구경에 넋 탈출 소가 있어주어 초원의 그림이 한층 돋보이며 사방 산비탈, 언덕배기, 소들의 움직임에 둔탁한듯 하면서도 청아한 워낭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ENG ALM(엥 아름) 1270고지 산장은 1500년도 부터 형성된 외양간 마을로 치즈공장과 예쁜 레스토랑이 있는 오스트리아 전통가옥촌 안개에 쌓여 산높이는 갸늠할수 없었으나 막다른 길까지 트레킹 하기엔 딱 여기가 막혀 독일로 나가야함. 여느곳과 마찬가지로 요소요소 벤취가 놓여져 여간 요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