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와 시월의 첫날 예년에 비해 늦은 눈이 내렸고 또 다른 여행을 대비해서 애마를 겨울신발로 교체 낮설은 러시아 여행에 돌아온 다음 오지게 앓았다.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 겠기에 나의 수호천사 닥터크라우스를 위해 김밥을 싸들고 종합병원으로.. 진료결과가 너무 좋게나와서 기분좋은 나.. 티롤이야기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