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Kapelle Krebsbach 4

어쩌다 티롤 5. Kapelle의 사계

"Kapelle Krebsbach" (천주교 성당↓) 유럽여행을 하노라면 작게는 무릎정도인 앙증맞은 미니교회가 많은데 유독 오스트리아에 집중적으로 모여있고 현재는 이탈리아령인 남티롤과, 접경지역인 남부독일에도 더러 보이는 영어로는 미니 채플 "Chapel" 독일어가 더 예쁜 카펠레 "Kapelle" 라는 (큰교회에 속하는 기도할수있는 작은교회)로 십수년 전 지나치다가 그 자태에 홀라당 반한 나머지 유럽 갈때마다 저기부터 다녀와야만 했던 Krebsbach(가재 개천?) 마을 언덕배기에 있는 일명 Prisca Kapelle 꼭 다시오마 약속의 날 ↓2007년 ↓2010년 ↓2013년 ↓2015년 ↓2020년 ↓2021년 5월의 봄

티롤이야기 2021.05.12

인스브루크 가는 길목

독일 아우토반의 끝인 남부독일 퓌센을 경계로 오스트리아 티롤의 관문인 Reutte 마을을 지나 티롤의 주도인 인스브루크와 이탈리아로 가는 179번 국도변 절대 지나칠수 없는 아름다운 곳들이 있다면 미니 채플 "Kapelle Krebsbach" 천주교 성당과 기적의 치유교회인 Mötz Wallfahrtskirche "MARIA LOCHERBODEN" 마리아 로카보덴 순례교회 기도가 우선 이라 그 두곳을 먼저 들려 돌아오는 정면에 Schloss Ernstein 이란 고성 과 교각(1856년) 아래 Ernstein see(호수)가 떡하니 있다 www.fernsteinsee.at/ 휴게소 주차장 무료파킹후 호수, 캠핑장까지 한바퀴 1시간 30분 소요 이보다 더 아름다운곳은 드물며 여기까지는 오스트리아 비넷 없이..

티롤이야기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