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캄보디아 완결편

셰난도우 2007. 3. 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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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사원과

그밖의 유적지, 톤레삽 호수.

사진이 너무많아 파이로 정리 슬라이드 이용하삼.)

 

캄보디아...

한마디로 말을잊었다.

그 옛날의 (1113~1145) 막강한 부귀와 영화..

어찌하여 이렇게 무참하게 되었단 말인가?

남의 불행을 즐기기엔 너무싫어

좋은면만 보고자 노력했다.

앙코르왓 ㅡ>크메르어로 (사원이 있는밭 )

유적을 망가트린 범인은 바로 이 나무

 

면적은 남한의 1.8배

인구 1,400만

독제시절 지식인 부터 죽음을 당했기에 교사 절대부족

국민소득에 비해 휘발류는 리터당 천원쯤으로

1달러로 평민 7식구가 이틀을 살수있음에 비해 너무 비싸다

 

플러그는 220v 우리제품 사용 무난함

 

대만과는 달리 음식은 입맛에 딱 맞았으며

 

 

평양랭면집 방문.

북한아가씨 모두가 예쁘고 팔뚝까지 똑같다

유니폼 하나로 홀써빙에서 공연까지

희안한것은 그 바쁜 와중에도 옷에 물방울 하나 티하나없는 기술

(사랑이는 설겆이 한번하고도 앞치마 속까지 푹~젖는다)

공연이 끝나고나면 바로 쪼르르륵~ 오봉들고 써빙에 나선다 ^^*

 

꼴사나운건 중년아저씨 무리들의 휘파람소리와

침을 질질 흘리며 사진한장 찍고 만원씩 집어준다

이런 추태가 엄청 눈에 거슬린다

그곳에서 10$이면 수지맞는 장사다

그 팁의 행방이 궁금

 

지저분 너저분 질퍽질퍽 바글바글 재래시장

 

 

 

 

 

 

바깥세상과는 달리 평화롭게 쉬어온 줌마들의 수다공간 

 

 

 

 

 

이상은

사랑이의 추억만들기

캄보디아 여행기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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