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오스트리아 도착보고

셰난도우 2007. 7. 14. 21:48

뮌헨도착

자다깨다11시간쯤 탓나봅니다

 

 

앞좌석에서 밤새 칭얼거려 미치게 만들던 놈들이 언제 그랬냐는듯 아침공부를 ...아빠는 괴로워.. 

 

 

 

스스모그 쫙~깔린 독일의 아침

 

픽업나온 스웨덴 총각 기본속도가 160Km 

내리고 나서야 살아있는줄 알았음돠 

속도제한없는 아우토반 이었다면 과관도 아니였을듯...

 

 

 

뭔헨에서 로이테 까지 1시간 30분소요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썸머타임적용하면 8시간)

 

렌트카 하루 30유로 15일간 현지인의 소개로 저렴한 가격에 빌렸구오 

 

8월 부터는 마크스 회사차량 실비로 쓰기로 했읍니다

 

렌트한 아파트 비워질때까지  우선 로이테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에 여장을 풀었읍니다

일일 80유로 (조식포함)

 

 

 

 

 

 

 

레스토랑을 겸한 호텔이라 냉장고도 물도 안주는거 있지요

할수없이 쇼핑센타부터....

 

 

 

번번히 하는 소리 같지만 물가는 서울이 제일 비싼거 가터요..

 

 

컵라면 물도 끓여야 겠고

다림질도 필수라 ...

스몰사이즈 스팀다리미16.58유로

물끓이는 기구 24.92유로

1유로에 한화 1,268.5 비교 계산해 보세요

진짜 싸지요? 쓰다가 가져갈려구여

 

랜 카드는 한국에서 사왔구요

호텔 인터넷이 무료라 홍콩에 비하면 완전 땡잡은거 가터요...

 

 

하루만에 많은것도 해치웠지요?

내일부터는 살금살금 돌아다니며

이 작고 아름다운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날씨는 20도 안팍으로 아침엔 매우 쌀쌀해서

두꺼운 외투를 하나 사야 할까봐요

 

이상

동양인이라곤 찾아볼수도 없는

로이테에서 사랑이가 도착보고 드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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