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데스하임은
로만티크 라인의 중심지로 볼수있으며
라인가우 와인 생산지로서
전 세계 관광객들로 북적대고 있었다.
중심으로 들어오면 주차할곳 절대 못찾으며
비좁은 골목안으로 들어갔다가는 큰 낭패본다 주의!
마을 입구 주차장에 세워두고 천천히 걸어가도 볼거리가 지천이다
(1시간에 1유로 3시간이면 곤돌라 타고 언덕까지 다녀와도 충분하다.)
마을 중심에 자리한 곤돌라는
왕복 6.50유로
언덕 사면으로 내려다 보이는 포도밭 위를 올라가면서
뤼데스하임 마을과 라인강의 멋진 모습을 볼수있다
12세기 건축된 브림져부르크 성은 마인츠 대사교의 별궁으로
현재는 와인 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다.
언덕위에 높이 약 48m의
독일제국 통일을 기념해 1871년건립 1883년 완성
대좌위에는 독일을 상징하는 게르마니아 여신상이 서있고
주변에는 황제 빌헬름 1세와
재상 비스마르크 상들이 서있다
레스토랑과 겸한 독일의 민박집
Zimmer Frei가 방있음 표시다.
사실 하이델베르크에서 라인강을 따라 국도를 타고 올라오면서
독일 민박집을 경험하고 싶어 많이 찾았으나
외지에서 날이 저물면 일단 두려움이 앞서니
환하게 표시된 호텔을 찾게된다.
이제
로만티크 라인의 끝인 코블렌츠만 남았다.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아에서의 짧은생활 (0) | 2007.09.07 |
---|---|
라인강 따라 코플렌츠(Koblenz) (0) | 2007.09.06 |
라인강 따라 로렐라이(Loreley) (0) | 2007.09.05 |
티롤에서의 첫눈 (0) | 2007.09.05 |
라인강 따라 빈켈(Oestrich Winkel) (0) | 200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