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강 따라 로렐라이(Loreley)

라인강 해안을 따라 쭉 올라 가노라면

산중턱에나 정상에 있는 많은 고성들을 볼수있는데

라인강을 지나다니는 배들에게 통행세를 받는 역할을 한듯...

 

 

 

 

 

 

 

 

 

 

 

 

로렐라이 언덕은

길가 작은 이정표보고

산길따라 5분정도 올라가 우회전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고

정면으로 난길을 조금더 올라가면 언덕위 전망대앞 주차장까지 갈수있으나

아래 주차장에서 산길을 올라가 보는것도 바람직하다

 

 

 

 

 

 

 

 

 

 

 

 

사실 말이쥬~~

휴일이 가까워 지면 내남자

어디로 가고싶어?

아니면 어디로 갈거니깐 공부좀혀…하지만

농띠아줌씨 사랑이는 절대로 말 안들어여

 

다녀온곳 소개글 올릴때도

잘난척 유식한척 하려면

책자를 배껴쓰거나

아님 인터넷 검색이란 아주 편리한 것이 있는것도 다 알아여

허나 여기까지 올줄아시는 님들이라면 그정도는 다 아시리라 믿고

엉터리로 올려도 검색해서 웃고 지나가실줄 믿어요

추영님 같은경우 지도책 보시면서 보고 계신다잖아여..

사랑이가 뭔 전문여행가도 아니고…

전요…

솔직하니 제가 아는 만큼만 몇자 전하고는 무식 들통 나기전에

얼른 사진으로 덮어버리는 술수를 써요.^^*

 

허긴 여행엔 전문 가이드가 꼭 필요하긴 해여

그냥 지나칠 돌덩어리 보고도 온달장군의 공깃돌이라 하면

그 얼마나 그럴듯 한가여? ㅋㅋ

 

농띠 아줌씨의 남자는 힘이 두배로 들어여

운전하면서도 다음 갈곳의 정보랑 역사까지 야그 해줘야 되거덩요

아니면 그냥 눈요기 내지는 눈도장만 찍고 올꺼 뻔하니깐…

아주 내놓고 난 몰러 하믄 월메나 편하다구여

뇨자가 너무 똑똑하믄

남자 잘난체도 못하잖아여 앙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