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로티아행은
휴양지인 풀라에서 한이틀간 조용히 머물면서 마무리하자는 의미였다.
왠걸~
갈곳도 볼곳도 지천이였으니 여느때보다도 더 바쁜나날을 보냈다
중세모습 그대로인 이곳을 비롯하여 Rovinj, Umag, Pazin의 절벽도시등
아직도 못다가본곳이 더욱 많아 떠나오기가 너무나 아쉬웠다
이쪽 지방에서는 널리 알려진듯
돌바닥이 아주 반들반들 윤이나있었다
우린 왜아직 이렇게 멋진곳을 몰랐을까...?
다음기회엔 찬찬히 아래로 내려가며
또다른 세상으로 떠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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