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스의 답장

dear friska, dear wilfred,

 

we are touched by your wonderful letter.
우리 당신의 편지에 감격했어요.

 we also visited friska's blog and went through all the wonderful pictures.
물론 우린 프리스카 블로그에 있는 굉장한 사진을 모두 둘러 봤어요.

you know europe much better than we do!!! you really deserve the 'ambassador of tyrol' title.

당신은 우리보다 유럽을 더 잘 알고 있었더군요. 당신은 진정 티롤 명예대사 자격이 있어요. 

 

also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it has been very easy for us to extend our hospitallity,
그리고 우리가 배려해 주기가 오히려  쉬운 편이었다고 말해야 겠네요.

since you are too wonderful people and we hope to stay friends forever.
굉장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어요.

it is for us a enrichment to have friends from such a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 since this enlarges our horizon and also our culinary spectrum thanks to frika's excellent cooking.

이렇게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자란 우리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줘 우리삶을 풍족하게 하겠죠. 

그리고 프리스카의 멋진 요리 덕택에 우리는 전혀 새로운 것을 맛보았죠. 

 

we look forward to meeting you again, perhaps in seoul. i (markus) hope that i can now convince patricia to check out wonderful south korea.

다시만나길 기대해요. 아마 서울에서. 내 생각에서는 패트리샤(애칭 패티)가

아름다운 한국방문을 생각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어요.  

 

servus from your second home tyrol,

당신의 두번째 고향인 티롤에서,

 

your friends,

 

 

markus & patricia

 

 

너 나 할것없이 가슴은 다 따뜻한것 같읍니다 

순간의 행복에 뭉클해옴을 느끼며....

이 모두가 사랑이어라~~

ㅡ 사랑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