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나는 살아있어

염장지르는 댓글모음

셰난도우 2008. 1. 21. 19:14

 

~~ 하하하하~~ 남은 다리 다쳤다는데 나는 왜 웃음이 날까? 다리가 아프다고 해도 할건 다하는구먼... 비빔밥~~ 맛있겠당~~ 먹을거만 눈에 보이네? 그런데 새 아들 하는 짓이 넘넘 구엽당!! new 08.01.20 20:03
몇해전 다리 부러졌을때 보험금 타서 한턱쏘라고 하신분이 누구였더라...? ㅋㅋ new 08.01.20 20:54
그러봉께 이번에도 보험금 탈거 아이가? 참!내... new 08.01.20 21:13
앙그래도 또 신청하면 자해공갈단으로 걸릴께비 무샤서 안할낌니더 ㅋㅋ new 08.01.20 21:17

고거이 우째요. 그러잖아도 하숙집 아줌마 파업하고 싶은 맘이었을낀데.. 이렇게 덜커덕,, 깁스를 하고 있으니... ㅎㅎ 다리도 하필 오른발이라 운전도 못하고 왼종일 집에서 혼자놀기하고 있어야 겠네요? 나 놀러가요? ㅋㅋ new 08.01.20 20:25
배추전 한다고 했는데.. 다리가 저 모양이니 우얀데~~ㅋㅋㅋㅋㅋ new 08.01.20 20:45
다 낳아도 설날까지 버틸끼여~ 크하하~~ 놀려 와즈믄 안잡아먹~지 다리 아파도 할건 다햐 언제라도 환영 환영!!! new 08.01.20 20:56

산에가서 산대장이 넘어지면 박수 치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예쁜 도우동생이 다쳤는데 왜 웃음이 나요, 동서울 터미날에서 기다리던 그 마음이 너무 고왔는데 어떡하지.. 빨리 완쾌하기 바래.. new 08.01.20 20:32
박장대소 하셔도 괘안슴돠 이쁘다 카셨는디.....ㅎㅎㅎ new 08.01.20 20:57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작년에 다리깁스를 해봤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움직일일이 더 많더라구요. new 08.01.20 20:46
감사 감사요~~사실 별로 안아파요 깁스는 엄살용! new 08.01.20 20:58

어쩌다..조심하지않구요. 집에 들어 앉아 있음 답답 할긴데....빨리빨리 완쾌되길 바래요. new 08.01.20 20:51
그랑께 놀려 오시라니깐요!ㅋㅋ new 08.01.20 20:59

아이고~ 그런 유행은 그냥 넘어 가시지...나 원 참, 대전 누님이 시작 하시더니, 곤지 누이, 그리고는 도우 누이까징? 푸닥꺼리 할까유? ㅋㅋㅋ 빠른 쾌유를 빕니다. new 08.01.20 21:07
그것도 유행인줄 알고,,, 아무거나 다 따라 하는구먼유~~ㅎㅎ new 08.01.20 21:13
2주만 있으면 뛰어다닐수 있답니다..그나저나 광장동 보도블럭 깨놓고 도망와서 손해배상 하랄까봐 걱정입니다..ㅋㅋ new 08.01.20 21:15

그런데도 하나도 아프지 않으신가봐요.비빔밥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국수던 밥이던 비빈것은 다 좋아하지만^^)그래도 구색을 갖추어서 비빔밥을 만드셨으니 도우님께서는 음식솜씨도 좋으신가봐요.명랑쾌할하시고 글도 성격답게 잘 쓰시는줄만 알았는데 음식까지 잘하시면......저야 감히 질투까지는 못하지만서두^^부러워는 해도 되는지요^^얼릉얼릉 나으시기를 바랍니다.긍정적인 성격이시라서 금새 낳으실꺼에요^^그쵸? new 08.01.20 21:15
에효~~ 다리가 부러져도 상황을 즐기면서 살아갑니다 ..살내리믄 안되잖아여~~ new 08.01.20 21:18

아니 친구~ 우짠일이래~빨리 낳아야할텐데~~ new 08.01.20 21:20

곤지님도 환중이신가 벼요~ 문병은 착한일인데 무신 벌까지 받으셨을라구요? 2주간 특별휴가 받으셨구먼요~ ㅎㅎ그래도 빨리 나으시기 바래요~~~ new 08.01.20 22:01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니었구만요~~~조용하다 싶더니~~얼릉 쾌차 하세유~~~ new 08.01.20 22:05

어휴 ~어쩌지요 ..명절도 다가오는데 마음이 더 불편 하시겠어요? 아픈다리로 수고 하시는 그열정이 속히 치유되리라 생각이 들지만 무리 하지 마세요...집도 나중에 치우시고 ....빠른쾌유를 기도 합니다. new 08.01.20 23:36

항상 쾌활 하고 분위기 메이커인 도우! ~ 어쩌누 저렇게 다리에 깁스까지 하고도 바지런 하게도 할건 다하는 도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도우집에온 교환 학생들은 복받은 학생들이군 행복한 미소가 넘 보기 좋고 도우가 자랑 스럽네. 우리 나라을 널리 홍보 하는 민간 외교 관 .늘 행복한 미소가 함께하고 빠른 쾌차를 기원 할께 아자~ 아자` 화`~~이팅 ^^* new 08.01.20 23:59

모야????? 통 얼굴도 안 비추더니 저렇게 된고야???? 곤지언니 시샘한거야? 할것이 따로 있지,... 그래도 조금 밖에 안 다쳤다니 다행이네 날씨도 추운데 돌아다니지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그러나보네. 얼른 쾌차하소 new 01:52

죄송합니다/라고쓴글이 우째 제남편 글솜씨같네요~?푸하하하하~~어차피 발이 그리�으니 집에서 친구분들이나 불러서 맛인거나 많이 해드시고 즐건나날 되시도록~~ㅎㅎ 빨리 완쾌를 빕니다 new 05:06

깁스하면 마니 불편할텐데 빨리나으세요 추운날씨에 밖에나가지말라고 특별휴가받으셧네요 ~~~~~~~~~ ㅅ new 06:42

따라할걸 해야 잘했다구하지..불편해서 우짜누...어서 쾌차해유~ new 06:45

같이 아퍼 해주고 싶었나?!~~~ㅎㅎ역시 몸만큼 넉넉한 마음일세...얼릉 쾌차하시오!!.. new 06:59

머~시라고~마른 하늘에 번게치는 소린고 ~곤지는 가좌동 병원있데 광장동에서 ~생 고생을 ~다리를 쓰면 않될턴데 손님은 붇바기로 있고 도우미 좀 쓰시구랴~언능 빨리 낳기를~~아 ~참 new 07:51

감사합니다~~ 좀 쉬어가라는 언지인줄 알고 조신하게 들어앉아 고스톱이나 치겠읍니다아~~~ㅋㅋㅋ new 08:38

겨울철에는 누구나 할것없이 매사에 조심해서 다녀야할것같네요. 에구 무시라.눈길만 보면 오금이 저리니...얼른 쾌차하십시요... new 08:53

아니~이런일이............ 여러사람 민폐를 끼치게 하는구랴. 또 내가 피해(?)를 보게되는구랴~~ㅎㅎㅎㅎ. 그러게 내가 함께가자고 했잖여~~~ 얼마간은 고생좀 해야겠네 날씨 풀리고 봄이오면 산에 가자고요~~ 조신하게 잘 있어야 빨리 낫는다우~ new 08:55

글이 너무 재미가 있어서 다리를 다쳤다는 말이 거짓인줄로 알았더니만...정말이네요..하지만 자꾸 웃음이 나오니..ㅎㅎ 얼른 쾌차 하세요^^ new 10:09

ㅎㅎㅎ 언냐는 다쳤다는데.. 우째 웃음만이 .. 그래도 넘 재미나 보여요.. 언냐는 모든걸 다 즐기면서 사시는것같아 넘 좋아보여요.. 부럽기도하구여... 빨리 쾌차하시길~~ 글구 곤지언냐는 어느정도로 다친것인지 궁금하네여... new 10:59

근데, 다리의 주인공 얼굴이 안 나오는데..... 셰여사 다리가 학실한겨? new 13:05

어 쩌지요 하숙집 아줌마가 부상을 다리가 앞아서 고생하시니 하숙생들이 시장을 보아야 할것같으네요 피차 도우면서 편히 쉬어가라고요 ㅎㅎㅎㅎㅎㅎ new 15:18

셰난도우 다리를 다치고도 불편해 보이는 인상이 아니라 낙천적인 셰난도우가 부럽네 빨른 쾌차를 바래요 new 15:30

어쩌다가 이런일이~~~~곤지님 문병가서 많이 부러웠나? 빨리 쾌차 하시길~~~~ new 15:35

도우언냐~ 불편해서 어쩌나요?? 우리남편도 스키타다가 어제 어깨뼈가 금이갔다는.....어서 쾌차 하세욤~ new 17:30

ㅎㅎㅎ 옛 말에 다리가 성해야 맛난것도 얻어먹는다는데.... 이추운 겨울날씨 동장군이 심술을 부렸구만 문병가면 배추전 부처주나요...^^ new 17:39

하이고고.... 도우는 다리몽댕이가 부러져도 하나도 안 불쌍한가 봐여 앙앙앙~~~다들 오시이소 깐꺼 절면서 기어다니면서라도 배추전 부치지요 머...얼마나 부러졌나 궁금하시믄 날잡아 댕기들 가셔유~~~~ new 18:18
배추전은 앉아서 부칠수있잖아~~ㅋㅋ 도우 깁스한발에 차일라 도망가야지~~~ new 18:56
아무래도 요즘 깁스가 전염병(?)인가벼? 곤지깁스한거 보자마자 당장 옮았네? 나도 같이 갔으니.. 옮을까봐? 울남편이 내일 산에 못가게 하네여~~ ㅠㅠ 도우님! 눈 녹으면, 김밥하고.. 오뎅갖고 병문안 갈께여~~ 그동안..몸조리 잘하세용!! ㅎㅎ new 08.01.21 20:03

기분좋게 문병하고 가다가 왠일~~조심하지 기부스는 따라하면 고생하는데~~빨리 쾌차하세요~~~ new 08.01.21 22:28

빠른 쾌유를 빕니다.두자녀들 잘 거둬 멕이고 우리나라 음식마니 알려 보내면 국위선양 보람이 가득하겠지.... new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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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혼내지 마이소) 오라방... new 06:49
여름에 깁스를 하면 땀이 나서 가려운데 겨울이라 다행이긴한데...ㅋㅋㅋ new 10:17

우헤헤 ... 앙임니돠 엄마 코끼리 걸음마라구여~~~ new 08:34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마커펜 가지고 가서 온통 낙서를 했을 텐데 다행인줄 아슈. ㅋㅋㅋ new 10:18
ㅎㅎㅎㅎ 오라버니 어렸을적에 읍마나 개구쟁이 였을까..ㅎㅎㅎ new 17:42

도우언냐~~ 가 코끼리 라구요? 요렇게 귀여운 코끼린 없을걸요? 그쵸? 언냐? 먹고 자픈거 있음 말혀요. 갖고 가서 언니 보여주고 나만 먹어야쥐이~~ ㅋㅋㅋ new 09:08
도우누이는 깁스를 했어도 성질이 급해서 어슬렁 걷지는 않을 테니 아기 코키리 걸음 템포가 맞아요. ㅋㅋㅋ new 11:31
그러게여 그다리에 할건 다하시는것 같아여.. 김밥에 비빔밥에....등등..ㅋㅋㅋ.. 암튼 대단해여~~ new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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