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





남은 다리 다쳤다는데 나는 왜 웃음이 날까
다리가 아프다고 해도 할건 다하는구먼... 비빔밥

맛있겠당

먹을거만 눈에 보이네
그런데 새 아들 하는 짓이 넘넘 구엽당

08.01.20 20:03















답글
그러봉께 이번에도 보험금 탈거 아이가? 참!내...
08.01.20 21:13

고거이 우째요. 그러잖아도 하숙집 아줌마 파업하고 싶은 맘이었을낀데.. 이렇게 덜커덕,, 깁스를 하고 있으니... ㅎㅎ 다리도 하필 오른발이라 운전도 못하고 왼종일 집에서 혼자놀기하고 있어야 겠네요? 나 놀러가요? ㅋㅋ
08.01.20 20:25

배추전 한다고 했는데.. 다리가 저 모양이니 우얀데






08.01.20 20:45








산에가서 산대장이 넘어지면 박수 치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예쁜 도우동생이 다쳤는데 왜 웃음이 나요, 동서울 터미날에서 기다리던 그 마음이 너무 고왔는데 어떡하지.. 빨리 완쾌하기 바래..
08.01.20 20:32

아이고~ 그런 유행은 그냥 넘어 가시지...나 원 참, 대전 누님이 시작 하시더니, 곤지 누이, 그리고는 도우 누이까징? 푸닥꺼리 할까유? ㅋㅋㅋ 빠른 쾌유를 빕니다.
08.01.20 21:07

그것도 유행인줄 알고,,, 아무거나 다 따라 하는구먼유~~ㅎㅎ
08.01.20 21:13

그런데도 하나도 아프지 않으신가봐요.비빔밥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국수던 밥이던 비빈것은 다 좋아하지만^^)그래도 구색을 갖추어서 비빔밥을 만드셨으니 도우님께서는 음식솜씨도 좋으신가봐요.명랑쾌할하시고 글도 성격답게 잘 쓰시는줄만 알았는데 음식까지 잘하시면......저야 감히 질투까지는 못하지만서두^^부러워는 해도 되는지요^^얼릉얼릉 나으시기를 바랍니다.긍정적인 성격이시라서 금새 낳으실꺼에요^^그쵸?
08.01.20 21:15

곤지님도 환중이신가 벼요~ 문병은 착한일인데 무신 벌까지 받으셨을라구요? 2주간 특별휴가 받으셨구먼요~ ㅎㅎ그래도 빨리 나으시기 바래요~~~
08.01.20 22:01

어휴 ~어쩌지요 ..명절도 다가오는데 마음이 더 불편 하시겠어요? 아픈다리로 수고 하시는 그열정이 속히 치유되리라 생각이 들지만 무리 하지 마세요...집도 나중에 치우시고 ....빠른쾌유를 기도 합니다.
08.01.20 23:36

항상 쾌활 하고 분위기 메이커인 도우! ~ 어쩌누 저렇게 다리에 깁스까지 하고도 바지런 하게도 할건 다하는 도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도우집에온 교환 학생들은 복받은 학생들이군 행복한 미소가 넘 보기 좋고 도우가 자랑 스럽네. 우리 나라을 널리 홍보 하는 민간 외교 관 .늘 행복한 미소가 함께하고 빠른 쾌차를 기원 할께 아자~ 아자` 화`~~이팅 ^^*
08.01.20 23:59

모야????? 통 얼굴도 안 비추더니 저렇게 된고야???? 곤지언니 시샘한거야? 할것이 따로 있지,... 그래도 조금 밖에 안 다쳤다니 다행이네 날씨도 추운데 돌아다니지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그러나보네. 얼른 쾌차하소
01:52

죄송합니다/라고쓴글이 우째 제남편 글솜씨같네요~?푸하하하하~~어차피 발이 그리�으니 집에서 친구분들이나 불러서 맛인거나 많이 해드시고 즐건나날 되시도록~~ㅎㅎ 빨리 완쾌를 빕니다
05:06

머~시라고~마른 하늘에 번게치는 소린고 ~곤지는 가좌동 병원있데 광장동에서 ~생 고생을 ~다리를 쓰면 않될턴데 손님은 붇바기로 있고 도우미 좀 쓰시구랴~언능 빨리 낳기를~~아 ~참
07:51

아니~이런일이............ 여러사람 민폐를 끼치게 하는구랴. 또 내가 피해(?)를 보게되는구랴~~ㅎㅎㅎㅎ. 그러게 내가 함께가자고 했잖여~~~ 얼마간은 고생좀 해야겠네 날씨 풀리고 봄이오면 산에 가자고요~~ 조신하게 잘 있어야 빨리 낫는다우~
08:55

ㅎㅎㅎ 언냐는 다쳤다는데.. 우째 웃음만이 .. 그래도 넘 재미나 보여요.. 언냐는 모든걸 다 즐기면서 사시는것같아 넘 좋아보여요.. 부럽기도하구여... 빨리 쾌차하시길~~ 글구 곤지언냐는 어느정도로 다친것인지 궁금하네여...
10:59

하이고고.... 도우는 다리몽댕이가 부러져도 하나도 안 불쌍한가 봐여 앙앙앙~~~다들 오시이소 깐꺼 절면서 기어다니면서라도 배추전 부치지요 머...얼마나 부러졌나 궁금하시믄 날잡아 댕기들 가셔유~~~~
18:18

배추전은 앉아서 부칠수있잖아



도우 깁스한발에 차일라 도망가야지


18:56








아무래도 요즘 깁스가 전염병(?)인가벼? 곤지깁스한거 보자마자 당장 옮았네? 나도 같이 갔으니.. 옮을까봐? 울남편이 내일 산에 못가게 하네여~~ ㅠㅠ 도우님! 눈 녹으면, 김밥하고.. 오뎅갖고 병문안 갈께여~~ 그동안..몸조리 잘하세용!! ㅎㅎ
08.01.21 20:03

빠른 쾌유를 빕니다.두자녀들 잘 거둬 멕이고 우리나라 음식마니 알려 보내면 국위선양 보람이 가득하겠지....
06:45

여름에 깁스를 하면 땀이 나서 가려운데 겨울이라 다행이긴한데...ㅋㅋㅋ
10:17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마커펜 가지고 가서 온통 낙서를 했을 텐데 다행인줄 아슈. ㅋㅋㅋ
10:18

ㅎㅎㅎㅎ 오라버니 어렸을적에 읍마나 개구쟁이 였을까..ㅎㅎㅎ
17:42

도우언냐~~ 가 코끼리 라구요? 요렇게 귀여운 코끼린 없을걸요? 그쵸? 언냐? 먹고 자픈거 있음 말혀요. 갖고 가서 언니 보여주고 나만 먹어야쥐이~~ ㅋㅋㅋ
09:08

도우누이는 깁스를 했어도 성질이 급해서 어슬렁 걷지는 않을 테니 아기 코키리 걸음 템포가 맞아요. ㅋㅋㅋ
1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