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러브 소품실

비닐하우스 파티

셰난도우 2008. 4. 10. 13:54

뭐햐?

투표했으면 한쌈 싸고가..

자고로 잉간은 먹을복이 많아야 합니다

이 머찐걸 어찌 거절할수 있겠음까

 

 

비닐하우스 속에서 구워먹는

삼겹살과 쐬주한잔..

즉석에서 뜯은 야채쌈

 

낙원이 따로 없읍니다

 

 

 

하우스 다방(?) 주제에 입맛대로 다있구여

불러주신 선배님보다

아저씨가 더 반가워 하는곳

 

일회용 커피좀 보세요..

장지만한 프라스틱용기에 어찌 저렇게 목까지 차게 넣으셨는지 재주도 비상해요 ..

 

텃밭하나 접수했읍니다..

밭한떼기 얻었냐구요?

천만에요

오가는 길에

언제든지 들려서  뜯어다 먹으라시니

보다 더 고마운 말씀이 어디있겠읍니까요?

 

사랑이 친구도 주냐구여

한번 여쭤보겠읍니다 .

이러다가 맞으면 안아푼가  ^^*

 

 

 

오전내

오물닥 쪼물닥 만든 주방장갑입니다

흰머리가 숭숭 나타납니다

베이지색 슬리퍼 만들어서 또뵙죠..꾸벅

 

 

심심풀이로 시작했다가

골빠지게 생겼읍니다

씻고 벗고 두컬레라야 된다시는 전화 답글님도 계시고...끄응

 

 

좌우당간

열씨미는 하고있으나

성질머리는 급해가지공

부러트린 바늘만 해도 몇개나되는지..

 

 

핑크빛에 비해서 

사진상으로는 히꾸무리 하게 나왔지만

베이지빛이  넘넘 이뻐서 올려봤읍니다..

어때여 괘안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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